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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문화

예술, 역사를 만들다 - 초대 기독교-영원한 삶에 대한 믿음-1

by Color_of _Origin 2025.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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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삶 자체도 결코 풍요롭거나 즐겁지 않은 상황에서 중세인들이 좌절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었던 이유는 내세에 얻을 영원한 생명에 대한 희망이었다.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은 기독교를 믿는 이들이 죽은 후 그리스도처럼 부활할 수 있다는 메세지로 해석 되었다.

우선 성경의 내용을 고난을 뚫고 온 한 민족의 영웅 이야기로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모세, 요셉, 다니엘, 예수, 베드로, 바울, 마리아- 뛰어난 영웅에 대한 찬양 이라는 전제로 기독교 예술을 이해하면 한층 편안한 기분으로 응시 할 수 있다.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창조된 예술에는 서양 문화의 양대 원류인 그리스 문화가 가지지 못한 중대한 장점도 있다. 그것은 예술의 장조자인 작가들 역시 기독교에 대한 열렬한 신앙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 열망이 작품 속에 고스란히 녹아 들어 있다는 점이다.

이때문에 헬레니즘 예술이 주로 이성을 중요시한 르네상스나 신고전주의에 강한 영향 미쳤다면, 헤브라이즘(기독교인들의 문화와 정신) 기반한 예술은 감정이 중시되는 바로크와 낭만주의 등에 더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곤 한다.

 정말  헤브라이즘 예술이 바로크와 낭만주의등에 큰 영향을 미친것일까?

 

로마 이전의 이탈리아 반도에 존재하던 에트루리아 문명

집의 현관을 선조의 조각상으로 장식하는 전통
이 전통이 로마에 와서 보다 현실적으로 발전
로마의 조각은 특정한 황제나 귀족등 대부분 실제 모델을 가지고 있다.
신앙심을 기반 삼아 이탈리아 반도를 정복한 로마는 지중해의 무역 패권을 놓고 카르타고와 다툰 포에니 전쟁에서 승리했다.
그리스는 로마 군대에 맥없이 패했고, 그리스 국가들은 모두 로마의 식민지가 되었다.
이어 카이사르가 갈리아와 이집트를 정복하며 로마는 고대 세계의 맹주로 부상했다.
그리스의 유산들은 로마인들이 낸 길을 따라 알프스를 넘어 북유럽까지 퍼져 나갔다.
로마의 부의 불평등은 더욱 커졌고 원로원 선거는 금권 선거로 타락했다. 원로원이 국가를 다스리던 귀족 민주주의는 종말을 고했고, 3명의 장군의 3두 정치가 시작되었다.
카이사르는 무자비한 선동가이자 난봉꾼이였으며, 인기 있는 정치가이기도 했다.
로마는 콘스탄티누스 황제에 의해 313년에 기독교 도시로 변모하며 오랜 시간동안 영원의 도시로 남았다.

 

왜 성경과 기독교는 숱한 종교의 명멸들 속에서 단 한번도 생명력을 잃지 않은 채, 현재까지도 전 세계에 교세를 떨치고 있을까?


아담과 이브, 대홍수, 모세의 이집트 탈출 등 구약성경에 나오는 숱한 일화들은 그보다 더 오래된 고대 설화에 등장했던 이야기들의 변형이기도 하다
고대인들은 그때까지 섬기고 있던 아폴론이나 주피터, 조로아스터, 오시리스와 이시스등 보다 인간적인다른 신들을 버리고 기독교를 택한 이유가 어디에 있는지를 탐색해 볼 필요가 있다.
중요한 차이점은 동시대의 다른 종교들과 달리, 기독교는 육신의 소명, 즉 죽음과 함께 생명이 끝나지 않는다는 확신을 심어 주었던 것이다.
기독교의 초기 성장 과정은 바울의 서신들, 그리고 로마와 지중해 동부 기독교 공동체들의 선교여행등을 통해 기록되었다.  여기에 복음서 저자들이 주기도문, 산상수훈등 예수가 남긴 말들과 예수의 생애, 갖가지 일화들을 덧붙였다.  기독교 공인되기 전, 기독교인들은 자신들의 신앙을 숨겨야 했다

 

폴론(그리스어Απόλλων)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태양과 예언 및 광명·의술·궁술·음악·를 주관하는 이다로마 신화의 아폴로(라틴어Apollo)와 동일시된다제우스와 레토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며 아르테미스와는 쌍둥이 남동생간이다(아르테미스가 먼저 태어난 후 레토를 도와 두 번째 쌍둥이인 아폴로를 낳는다)올림포스의 12의 두 번째 세대에 속한다월계수와 리라, 활과 화살백조돌고래가 대표적인 상징물이다.

아폴론은 대개 머리에 월계관을 쓰고 손에는 리라를 든[1] 훤칠하고 준수한 미남으로 묘사되며여성 및 남성과 사랑을 나누는 이야기가 많다. 또한 헤르메스 선물로 준 리라를 잘 연주하고 활도 잘 쏠 줄 알았다. 종종 밝게 빛나는 자라는 뜻을 지닌 포이보스(그리스어Φοίβος)라는 별칭으로 불린다.[2]

델포이 섬에 있는 아폴론 신전은 앞일을 예언하는 신탁으로 유명하다.

 

 

신약성경

이들은 손에서 손으로 전해지는 비밀 스러운 소책자를 통해 믿음을 강화하고 정보를 얻을 수 밖에 없었다.  여기에 사도들과 설교자들의 편지가 더해지며 소책자들의 내용은 점차 많아지고 방대해 졌다.
기독교가 공인된 후 베드로의 후계자로 인정을 받은 교황은 이 방대해진 소책자의 내용을 검토해 경전을 만들었다.  이런 기록들이 성경의 2편 즉 신약성경을 이루었다. 신약 성경이 완전히 확립된 것은 예수 사후 700여 년이 지나서다.
 

구약성경

구약성경은  유대교의 경전이다.
1천년간 꾸준히 만들어지고 내용이 더해진 유대인들의 역사서이기도 하다. 기원전 8세기경 유대인들이 팔레스타인(당시 가나안) 정착하면서 이 기록은 한층 방대해졌다. 헤브라이어와 아람어로 기록된 경전의 내용은 기원전 3세기에서 1세기 사이에 그리스어로 번역되어 유럽에 전해졌고, 그 후로는 기독교의 전파와 함께 전 세계 언어로 번역되었다. 구약의 핵심내용은 신은 유일하다는 것과 이스라엘은 선택받은 민족이라는 두가지로 압축될 수 있다. 구약은 기독교인뿐만아니라 유대인들의 경전이기도 하다.24, 예언자 모세가 쓴것으로 전해지는 토라는 율법서라는 뜻이다.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민수기’ ’신명기5경으로 모세 오경이라고 불리며 구약의 첫 부분을 이룬다.
두번째는 예언서다. 전기예언서와 후기 예어서로 나뉜다. 구약의 반 이상이 이 예언서로 이루어져 있다.
마지막 시편,옵기, 룻기, 잠언, 전도서 등 삶의 지혜와 시를 다룬 성문서로 구약에서 가장 문학적인 내용이 담긴 부분이다.
구약의 내용은 대략 기원전 1세기경에 확립된 것으로 전해진다.  유대인들이 널리 읽는 탈무드는 구약성경에 대한 수많은 해석과 설명을 집대성한 책이다.

<천지 창조, 1508-1512> ,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1475-1564)
시스티나 성당 천장, 바티칸시국 / 창세기 1
요제프 하이든 <천지창조> 3, 33곡으로 이러우진 오라토리오 천지창조7

놀라운것은 화가로서 최초의 그림 (미켈란 젤로) 천지창조, 해와 달, 땅과 물, 아담의 창조, 이브의 창조, 선악과를 먹고 쫒겨나는, 노아의 방주 , 대홍수, 술에 취한 노아 예언자와 뮤녀들의 그림 뭐 가 뛰어남? 하느님을 인간과 비슷하게 그려놓음 화가난 하느님, 중세의 하나남 ( 징벌의 하나님) 최후의 심판 몸이 아주 좋다- 하느님의 몸도, 하나님의 몸도 좋다 - 그리스 시대 의 몸의 조각과 생명의 기운을 받고 있슴. - 그리스 시대 아르노 강의 신 의 조각 모습과 비슷하다. 자신의 형상대로 지으셨다. 여자 옆구리 – 창조되지 않는 이브 아담은 미래의 반려 이브를 처다보고 있다. 미켈란 젤로는 여자를 참 못그림
Masaccio,  1401년   12월 21일  ~  1428년 )는 초기  르네상스  시대의  이탈리아 의  화가 이다.
노바사노의 노아의 방주 – 지극히 자연스러운 삶의 방식 – 일단 편안하지 않았을것이고 고달픈 생활에서 살아남으려면, 신념과 종교가 필요 – 아브라암- 유대민족은 선택받은 민족이다. 라는 말을 들음 이브가와 짜고 털이 많이 난것 처럼보이게 하여 야곱이 장자로. 요셉을 이뻐하니 요셉을 팔아버리고- 들짐승들에게 이집트로 팔려간 요셉이 잘 되어 출에굽기
거인 골리앗을 돌팔매로 물리친 소년 다윗은 시인이자 리라 연주자이기도 했다.  구약 성경 [시편]의 많은 시들이 그의 작품이라고 전해진다.  다윗은 사울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지만 자신의 욕망을 이기지 못해 부하 장군의 아내를 빼앗는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렀다.  그는 위대한 장군이자 왕, 시인인 동시에 성격에 등장한 인물치고는 드믈게 인간적인 흠결로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다윗과 솔로몬 같은 현명한 왕들의 통치를 받으며 유대 민족은 번성했으나 상업의 규모가 커지고 빈부 간의 격차가 심해지면서 도덕성은 땅에 떨어졌다.  줄줄이 나타난 예언자들은 이 같은 도덕적 타락을 경계하며 현재를 고발 했는데, 그러한 고발은 가끔 미래에 대한 예언으로 보이기도 했다.

모세는 이집트에서 노예가 된 유대 민족을 이끌고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탈춮을 하는 임무를 맡았다.  유대인 사내아이들을 모두 죽이라는 파라오의 명령을 피하기 위해 모세의 어머니는 갈대 바구니에 갓난 아이를 태워 나일 강에 츼운다.  갈대 바구니를 건진 이는 다름 아닌 파라오의 딸이었고 모세는 이집틔의 왕실에서 자랐다.  성인이 된 모세는 이집트에서 노예로 사록 있던 유대민족을 이끌고 이집트를 탈출한다.   그 와중에 숱한 기적들이 일어난다.

이집트인들의 모든 장자가 죽으나 유대인의 자녀들은 무사했으며, 홍해가 갈라졌다 다시 합쳐지며 이집트 병사들이 바닷속에 수장되기도 했다. 그러나 약속의 땅 가나안을 기다리며 탈출에 나선 유대인들을 맞이한 것은 광야에서 40년 동안의 방랑이었다.  이때 모세는 하느님으로부터 모세의 율법, 즉 유일신 사상이 천명되어 있는 십계명을 받게 된다. 

미켈란 젤로가 조각한 ,모세.는 한 팔로 십계명이 새겨진 석판을 나은채, 황금 송아지를 숭배하는 유대인들의 모습에 분노를 억누르고 있는 선지자의 모습이다. <천지찬조>의 하느님이 그러했듯이 미켈란젤로의 <모세>는 매우 단호하면서도 격정적인 인물이다.

긴 방황 끝에 유대 민족은 다시 중동으로 돌아와 가나안에 정착했고, 민족의 규모가커지자 중앙 집권적인 권위도 필요하게 되었다.  이때 나타난 이들이 사울, 다윗, 솔로몬 같은 왕들이다.

다윗은 유대 민족을 처음으로 강성하게 만든 왕이었으며 모세에 이은 유대 민족의 두번째 영웅, 즉 모세 못지 않게 극적인 스토리를 만들어 낸 인물이기도 했다.

 

예언자 다니엘은 바빌론의 왕 느부갓네살의 연외 중 벽에 손가락이 나타나 왕의 운명을 예언하는 글자를 쓴 것을 해석한다.  이 극적인 장면을 생동감 넘치게 포착한 렘브란트의 초기작이 런던 내셔널 갤러리에 소장되어 있다.  벽에 나타난 손가락에 놀란 나머지 자신의 팔에 포도주를 쏟고 있는 시녀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느부갓네살 왕의 일대기는 주세페 베르디가 작곡한 오페라 ,<나부코.>1842의 줄거리가 되기도 했다.  작곡가로서 실패를 거듭하고 아내와 아이들마저 병으로 잃어 낙담에 빠진 베르디를 일으켜 세운 것은 이 오페라의 리브레토가 담고 있는 내용, 즉 타국에서 노예 생활을 하는 와중에서도 의망을 일지 않았던 히브리인들의 굳센 신앙심이었다.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에서의 초연에서 큰 성공을 거둔 <나부코>는 무명 작곡가인 베르디의 이름을 이탈리아 전역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구약 성경에는 유대 민족의 고난, 예언자들의 예언 외에 철학적, 문학적인 장면들도 많이 등장한다.  유한한 삶에서 신앙이 가지는 의미를 풀어낸 [욥기]의 내용에 대해 영국 역사학자 칼라일은 역사상 기록된 가장 위대한 문헌의 하나라고 극찬했다. [시편][아가][전도서]등도 역시 문학의 향취가 짙다.

안토니 반 다이크 Sir Anthony Van DYCK, Susanna and the Elders


1621-22, Oil on canvas, 194 x 144 cm, Alte Pinakothek, Munich목욕을 하려다 남자들에게 강간을 당할 위기에 처했던 수산나는 설상가상으로 간통녀의 누명을 쓰고 사옇에 처해질 처지가 되었다.  이때 다니엘이 기지를 발휘해 수산나의 누명을 벗겨 주는데, 옷을 벗은 수산나의 관능적인 모습은 성경 속 장면이라는 이유로 르네상스와 바로크 시대 화가들의 단골 소재로 등장했다.

구약성서의 외경(外經)의 하나로 《다니엘서》의 보유편(補遺篇)에 나오는 수산나의 이야기 [The story of Susanna]가 있는데 여기에 나오는 수산나와 두 노인의 이야기를  주제로한   그림이다. 

위 그림은 안토니 반 다이크라는 벨기에 화가가 그린 [수산나와 두 노인]이라는 그림이다.

  그리스어역 성경에는 《다니엘서》의 서문으로 실려 있다. 수산나는 이 책의 주인공으로 고대 바빌론 사람 요야힘(Joachim)의 아내이다. 이야기의 내용은 수산나는 미모와 정숙으로 이름난 여인이었다.

어느날 욕정을 품고 접근하는 두 공회원(公會員)의 유혹을 거절하자 그 두 공회원에 의해 간부(姦婦)로 고발당한다.

유대 율법에는 간음을 엄격히 다스렸기 때문에 간음자는 사형에 처하도록 되어 있었다.  재판 결과 사형선고를 받고 형장으로 끌려가는데, 다니엘이라는 청년이 나타나 새로운 증언을 함으로써 그녀의 결백이 밝혀지고 오히려 두 노인이 사형을 당하게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노인 중 한 사람은 수산나가 걸치고 있는 치마를 잡고 다른 손으로는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르키고 있고 있다.   그리고 옆에 있는 노인은 오른 손으로 수산나의 어깨를 살짝 두드리면서 뭐라고 하는 것 같다.

물론 그림에 대사가 나오는 동영상이 아닌바에야 뭐라고 했는지 알 수 없지만 수산나의 얼굴을 보면 매우 놀라고 당혹해 하는 표정이며, 치마를 꼭 움켜 쥐고 있다.

한노인은 "여기 우리 말고는 아무도 없어. 아까부터 시중드는 아낙네 둘이 나가는 것을 지켜 보고 있었지. 아무리 소리질러 봐도 너의 결백을 증명해 줄  사람은 없어. 우리가 누군지 알아?  저 높은 곳에 있는 사람들이야."라고 말하는 것 같다.

또 옆에 있는 노인네는 "우리 잘 해보자고. 누이좋고 매부 좋자고 하는 일인데. 비싸게 놀거 뭐 있어. 무슨 표가 나는 것도 아니고 남편도 멀리 가서 2, 3일 있다가 올텐데 걱정할게 뭐 있어."라고 회유하는 것 같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남자들이란 어쩔수 없는 물건들인가 보다.

아래 수산나와 관련된 제목의 그림들을 비교해가면서 감상해 보세요

https://kethy2000.tistory.com/8239087- Tstory

예수와 성모마리아- 이들은 젊고 아름답고 순수한, 예술가들이 재현하기를 꿈꾸는 이상향 같은 존

신약 성경 속 예수는 늘 관대하고 너그럽지많은 않으며 때로는 죄지은 자들을 심판하는 심판자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죄인들은 꺼지지 않는 비옥의 불 던져진다고 단호히 말하는데, 미켈란 젤로가 그린 <최후의 심판>에서 손을 들어올려 막 심판을 내리려 하는 예수가 바로 이러한 심판자의 전형이다.

예술를 보좌하는 영둥들은 보다 인간적인 면모를 갖추고 있는 세례자 요한, 베드로, 바울, 막달라 마리아등. 이들은 모두 자신들의 상징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면, 세례자 요한은 다음어지지 않은 긴 머리에 낙타 털옷을 입고 있으며, 베드로는 예수에게 받은 천국 문 열쇠를 가지고 있다.  바울은 대부분 나이든  설교자의 모습으로 그려진다.

 

1504년 젊은 라파엘로는 페루자에서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미켈란젤로가 예술적 삶을 주도했던 피렌체로 왔습니다. 특히 레오나르도의 작곡의 영향을 받아 신인은 일련의 마돈나 묘사를 만들었습니다. 특히 피렌체에서 마돈나 이미지는 기능의 변화를 경험했습니다. 그것은 더 이상 주로 실용적인 용도를 위한 종교적인 물건이 아니라 주로 예술적 성취의 절묘한 표현이었습니다. Raphael은 피렌체의 후원자 Taddeo Taddi에게 초원의 마돈나를 선물로주었습니다. 1662년에 TirolFerdinand Karl 대공이 원래 장소에서 인수했습니다. Madonna HumilitatisSienese 유형을 유지하면서 성모 마리아는 땅에 높은 곳에 앉아 있습니다. 그녀는 아기 예수를 두 손으로 받치고 어린 세례 요한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두 아이의 만남은 13세기 후반부터 토스카나 신앙 문헌에 언급되어 있다. 십자가는 동시에 장난감이자 세례 요한의 속성이자 수난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후자는 오른쪽에 눈에 띄게 위치한 양귀비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마돈나 전체 묘사 시리즈의 시작 부분에 만들어진 현재 그림에서 라파엘로는 엄격한 기하학적 구조를 결정했습니다. 그룹은 정삼각형으로 통합됩니다. 그러나 딱딱해 보이는 구조 속에서는 생동감 넘치는 장면이 펼쳐진다. 평행하고 반대되는 움직임과 시선이 배경의 풍경과 조화를 이루어 완벽한 균형과 조화를 위한 전성기 르네상스의 요구에 부응하는 구성을 만들어냅니다.  화랑의 걸작. 미술사 박물관, 비엔나 2010 대한 간략한 안내

기원전 3세기 율법서- 모세 5

예언서 구약

성문서 욥기 시편, 전도서 (문학적 향취)

신약- 에수님 사후 7—년경 이후 완성

유일신 사상

선택받은 유대인

 

세력을 넓힌 이슬람 예루살렘을 점령함

예루살렘- 서기 7세기 이슬람의 손에 들어가 기독교인들의 순례를 못하게 했다고 
십자군 출병을 요청 1차 십자군 – 1096년 출발 예루살렘 도착 1099– 1차 예루살렘탈환 성공 라틴 왕국 건립 성공

최후의 날이 올것이라는 공포의 그림

 

 기독교에서는 몸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음, 그리스인: 내세보다는 현세가 중요하다고 생각  기독교인: 현세보다 내세가 중요 

중세후기 서로마 멸망한지... 슬퍼하는 마리아 - 공포에 이어 슬픔이 작품에 들어감
고대 그리스 신화등으로 그림 소재 확장, 보티첼리는 새로운 소재를 배우게 됨

바다의 표현 초딩같다. 별로 중요한 소재가 아니라서

비너스는 왜 슾러하는가? 결혼을 통해 처녀성을 잃어서???

피부가 매끈한 느낌의 이유는? 비너스의 모델은 조각이어서 메디치가의 고대 조각이었을 가능성이 크다

호라이는 술의 국화꽃으로 묶고 있다. 장미들이 흩날려서 떨어진다.

그림이 표현하고자 하는 색은 서정적이다.

40-50년전에 그려젔던, 그림처럼 종교에 메달리고 있지 않다

유일하게 자신의 서명을 남김, 이 조각을 완성할때 나이 24살, 다른 조각가가 만들었을 것이다라고 생각할까봐 , 비례상 문제- 성모의 풍성한 옷 주름을 통해서 보완 ,

숭고함과 우아함이 고통을 표현하기 전에 압도 하고 있다.  습작시기가 없었을까? 인간적인 감정애는 서투르지 않았을까? 

르네상스 미술의 형식을 계승하되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에 따라 작품을 구현한 예술 사조
미켈란 젤로 성베드로의 십자가형, 자기를 바로보고 있는 관객을 날카롭게 쏘아몸- 베드로의 후손들이 교황 을 처다보면서 "니가 지금 있어야 할 자리에 있는가?"

미켈란 젤로 나이 70세 - 종교에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었다. 

적 그리스도인, 마치 교황의 머리같다. 유디트는 독일어권 처녀들의 옷을 입은 적 그리스도인 교황을 독일어권이 물리 쳤다는 정치적 메세지로 해석
근면하고 성실한 이들이 천국으로 간다는 간접적 종교관, 신교도인들은 현실 -차려진 음식 -소박한 일상의 간소한 모습, 자신의 인생에 충실한 모습이 천국에 간다.

개신교는 설교, 문학 음악을 중시한 개신교, 콜랄과 칸타나 필요 -오하세바스찬 바흐-코랄을 묶어서 칸타타를 만듬 

미술이 카톨릭에서 키워갔다면 음악이 개신교에서 성장함 , 역사적 종교적 배경이 깔려있다. 

 

아르테미시아 겐틸레스키> Artemisia GENTILESCHI,   Susanna and the Elders 1610, Oil on canvas, 170 x 121 cm,Schloss  Weissenstein, Pommersfelden

 

완벽한 남성과 영원한 여성의 두 원형

예수와 성모마리아- 이들은 젊고 아름답고 순수한, 예술가들이 재현하기를 꿈꾸는 이상향 같은 존재
신약 성경 속 예수는 늘 관대하고 너그럽지많은 않으며 때로는 죄지은 자들을 심판하는 심판자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죄인들은 꺼지지 않는 지옥의 불 던져진다고 단호히 말하는데, 미켈란 젤로가 그린 <최후의 심판>에서 손을 들어올려 막 심판을 내리려 하는 예수가 바로 이러한 심판자의 전형이다.
예수를 보좌하는 영웅들은 보다 인간적인 면모를 갖추고 있는 세례자 요한, 베드로, 바울, 막달라 마리아등. 이들은 모두 자신들의 상징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면, 세례자 요한은 다음어지지 않은 긴 머리에 낙타 털옷을 입고 있으며, 베드로는 예수에게 받은 천국 문 열쇠를 가지고 있다.  바울은 대부분 나이든  설교자의 모습으로 그려진다.
 
<수태고지>프라 안젤리코 1432-1433, 나무 패널에 템페라 , 154x194, 프라도 미술관 , 마드리드 , 스페인 - 포근한 천사의 모습

 

기원전 3세기 율법서- 모세 5

예언서 구약

성문서 욥기 시편, 전도서 (문학적 향취)

신약- 에수님 사후 7—년경 이후 완성

유일신 사상

선택받은 유대인

 

세력을 넓힌 이슬람 예루살렘을 점령함

예루살렘- 서기 7세기 이슬람의 손에 들어가 기독교인들의 순례를 못하게 했다고 
십자군 출병을 요청 1차 십자군 – 1096년 출발 예루살렘 도착 1099– 1차 예루살렘탈환 성공 라틴 왕국 건립 성공
 
십자군의 사르마다 전투 1337년

1차만 성공 나머지 실패

왼쪽에 있는 이슬람- 회색피부 이슬람은 외계인 같은 이미지

십자군의 의미 : 유럽을 열기 시작

8 세기 경 영국에서 그려진 예수의 세밀화 아일랜드 8 세기경                                                                                                              병자들을 축복하는 주교 1330 년경
<산타마리아> 아순타 교회에 그려진 최후의 심판 13세기경- 최후의 날이 올것이라는 공포

 

<수태고지>
프라 안젤리코
1432-1433,
나무 패널에 템페라, 154x194, 프라도 미술관, 마드리드, 스페인


포근한 천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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